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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영남권 단수 공천과 경선 지역을 발표한 데 대해, 최측근은 꽃가마를 탔고 현역 의원 대부분이 귀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심은 최악의 국회였다고 평가하는 21대 국회를 대수술하라는 것인데, 여당은 제3당으로의 이탈을 막기 위해 기득권 연명 치료에 나섰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언주 전 의원의 입당을 허락한 민주당을 향해서도 자당을 향한 원색적 비판을 지렛대로 권력의 품에 투항했던 전직 의원을 두 팔 벌려 환영했다며 기득권 양당의 못하기 경쟁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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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전 의원의 입당을 허락한 민주당을 향해서도 자당을 향한 원색적 비판을 지렛대로 권력의 품에 투항했던 전직 의원을 두 팔 벌려 환영했다며 기득권 양당의 못하기 경쟁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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