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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례연합정당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은 녹색정의당이 불참을 결정한 것을 존중한다면서, 지역구 후보 연대와 정책 연합은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초의 취지를 살려 비례대표 일부를 시민사회와 함께 원외에서 찾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들어보시죠.
[박홍근 / 민주개혁진보연합추진단장]
원내 진보 정당들의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참여를 공식 요청했던 민주당 연합추진단으로서는 녹색정의당의 비례연합정당 불참이 아쉽지만, 그 결정을 존중합니다. 비례연합정당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정책연합과 지역구 후보 연대는 민주당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점은 의미 있게 평가합니다.
녹색정의당처럼 원내 진보 정당들과의 비례대표 추천 연합이 여의치 않는 경우에도 연동형 도입과 연합정치 실현이라는 당초의 취지는 그대로 살려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연합정당의 비례대표 일부는 향후 시민사회와 함께 원외 정치세력을 포함한 각계 각층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는 인사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발하는 공개적이고 민주적인 공천 방식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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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초의 취지를 살려 비례대표 일부를 시민사회와 함께 원외에서 찾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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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진보 정당들의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참여를 공식 요청했던 민주당 연합추진단으로서는 녹색정의당의 비례연합정당 불참이 아쉽지만, 그 결정을 존중합니다. 비례연합정당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정책연합과 지역구 후보 연대는 민주당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점은 의미 있게 평가합니다.
녹색정의당처럼 원내 진보 정당들과의 비례대표 추천 연합이 여의치 않는 경우에도 연동형 도입과 연합정치 실현이라는 당초의 취지는 그대로 살려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연합정당의 비례대표 일부는 향후 시민사회와 함께 원외 정치세력을 포함한 각계 각층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는 인사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발하는 공개적이고 민주적인 공천 방식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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