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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4월 총선에 투입할 인재로 시민단체 '직장갑질 119' 창립 멤버인 이용우 노동·인권 전문 변호사와 '김은경 혁신위' 출신 인권·복지 전문가 김남희 변호사, 인도주의 미래학자 차지호 교수 등을 영입했습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오늘(19일) 이 변호사 등 3명을 각각 23, 24, 25호 총선 영입 인재로 발표했습니다.
이용우 변호사는 현 정부의 잘못된 노동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김남희 변호사와 차지호 카이스트 교수도 현 정부의 퇴행을 저지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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