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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을 방문해 전공의 집단사직 등에 따른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한 총리는 경찰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을 격려하며 국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할수록 주민들이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셔야 한다며, 진료시간 확대와 24시간 응급실 운영 등 비상조치에 제대로 임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와 함께 정부가 필수진료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가 인상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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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이와 함께 정부가 필수진료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가 인상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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