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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현역 평가 하위 20% 의원 통보를 둘러싼 비명계 반발을 겨냥해, 동료 의원 평가에서 거의 0점을 맞은 분도 있다고 한다며 짐작할 수 있는 분일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2일) 기자들과 만나, 언제나 경쟁 과정에선 본인 생각과 타인 생각이 일치하지 않아 불평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누군가는 1등을 하고 누군가는 꼴등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은 변화를 바라는데 한번 선출된 분들은 스스로 지키고 싶어 한다며 두 가지를 잘 조화하는 게 당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 일각에서 대표직 사퇴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선 툭하면 사퇴하라 소리하는 분들이 있는 모양인데 그런 식이면 1년 내내 365일 대표가 바뀌어야 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최근 현역 의원을 뺀 정체불명의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에는 일상적으로 해오던 정당 내 조사의 부분인데, 과도하고 예민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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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일각에서 대표직 사퇴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선 툭하면 사퇴하라 소리하는 분들이 있는 모양인데 그런 식이면 1년 내내 365일 대표가 바뀌어야 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최근 현역 의원을 뺀 정체불명의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에는 일상적으로 해오던 정당 내 조사의 부분인데, 과도하고 예민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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