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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 여론조사 업체 가운데 현역 의원들을 배제한 조사를 돌려 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특정 업체를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5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여론조사에는 문제가 전혀 없지만, 불필요한 정치적 논란으로 당에 부담되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당 업체는 선정 과정에서도 공식 공모 절차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다음 날 추가로 선정되면서 이 과정에 불공정 의혹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오늘(25일) 저녁 비공개 최고위 회의를 열고 최근 공천 관련 당내 반발 상황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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