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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6일) 기후·환경 분야 스타트업 창업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발표합니다.
서울 성동구 북카페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선 친환경 기술이나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 등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자리엔 유의동 당 정책위의장과 기후·환경 분야 영입 인재들이 참석하고 서울 중·성동갑 지역구에 단수 공천된 윤희숙 전 의원도 동행할 예정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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