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공천이 시스템 공천이라더니 '시스템 사천'이었다며 원조 친윤들은 불패를 거듭하고 이른바 '용핵관' 들은 낙하산을 타고 양지에 내려앉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27일) 서면브리핑에서 권성동과 이철규 의원은 단수공천을 받았고, '원조 친윤' 장제원 의원은 최측근에 지역구를 세습한다는 비판이 나온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인 주진우 전 검사는 국민의힘 강세 지역에 단수공천을 받고, 이원모 전 검사는 국민의힘이 연속 3선을 한 '양지'에 꽂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친윤과 용핵관들은 양지를 차지한 것도 모자라 아예 꽃가마까지 탄 꼴인 만큼 양두구육의 정신으로 무장한 국민의힘의 뻔뻔한 공천을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27일) 서면브리핑에서 권성동과 이철규 의원은 단수공천을 받았고, '원조 친윤' 장제원 의원은 최측근에 지역구를 세습한다는 비판이 나온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인 주진우 전 검사는 국민의힘 강세 지역에 단수공천을 받고, 이원모 전 검사는 국민의힘이 연속 3선을 한 '양지'에 꽂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친윤과 용핵관들은 양지를 차지한 것도 모자라 아예 꽃가마까지 탄 꼴인 만큼 양두구육의 정신으로 무장한 국민의힘의 뻔뻔한 공천을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