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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정식 사무총장이 나란히 기존 지역구에서 단수공천을 받아, 당내 경선을 치르지 않고 총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인천 계양을에 이 대표를, 경기 시흥을에 조 사무총장을 공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천으로 인천 계양을에선 이 대표와 국민의힘 소속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맞붙게 됐습니다.
당 인재위원회 간사인 친명계 핵심 김성환 의원도 서울 노원을 후보로 단수공천돼 본선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선거구 조정으로 통합된 지역들은 현역의원들이 경선을 치르게 됐는데, 서울 노원갑엔 고용진·우원식 의원이, 경기 부천갑에선 김경협·서영석 의원과 비례대표 유정주 의원이 공천장을 놓고 경쟁합니다.
이밖에 전 국회부의장이었던 김상희 의원과 이건태 당대표 특보가 경기 부천병 경선 후보가 됐고, 서울 서초갑엔 김경영 전 서울시의원이 공천됐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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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인재위원회 간사인 친명계 핵심 김성환 의원도 서울 노원을 후보로 단수공천돼 본선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선거구 조정으로 통합된 지역들은 현역의원들이 경선을 치르게 됐는데, 서울 노원갑엔 고용진·우원식 의원이, 경기 부천갑에선 김경협·서영석 의원과 비례대표 유정주 의원이 공천장을 놓고 경쟁합니다.
이밖에 전 국회부의장이었던 김상희 의원과 이건태 당대표 특보가 경기 부천병 경선 후보가 됐고, 서울 서초갑엔 김경영 전 서울시의원이 공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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