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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 씨를 보좌했던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전략공천 한 게 '사천'이라는 비판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5일) 입장문을 내고, 권 후보는 이 대표 부인과 아무런 사적 인연이 없고 단지 대선 선대위 배우자실의 부실장으로 임명됐을 뿐 비서도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권 후보는 20년 이상 당직자로 활동했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 등을 역임했다며 이런 경력을 무시하고 사천이라고 주장하는 건 악의적 왜곡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전남 지역에 여성 국회의원이 없었던 점, 당헌·당규상 여성 30% 공천 조항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공천이었다며 사실과 다른 보도를 정정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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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전남 지역에 여성 국회의원이 없었던 점, 당헌·당규상 여성 30% 공천 조항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공천이었다며 사실과 다른 보도를 정정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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