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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 인사들이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손을 맞잡은 더불어민주당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변호사가 어제 현역 홍석준 의원 대신 대구 달서갑 단수공천을 받은 것을 거론하며, 국민의힘이 탄핵의 강을 거슬러 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공천을 줬다가 경선을 시키는 상황을 봤을 때 '호떡공천'이 시작됐다며, 이번 총선에서 얼마나 생산적인 결과를 낼지에 대해 의구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응천 최고위원도 사법 리스크 한가운데 있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어제 만나 나눈 대화를 거론하며, 민주당은 조국의 강으로 아예 풍덩 빠져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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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주당은 공천을 줬다가 경선을 시키는 상황을 봤을 때 '호떡공천'이 시작됐다며, 이번 총선에서 얼마나 생산적인 결과를 낼지에 대해 의구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응천 최고위원도 사법 리스크 한가운데 있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어제 만나 나눈 대화를 거론하며, 민주당은 조국의 강으로 아예 풍덩 빠져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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