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미국 CSIS 대표단 접견...한미동행 강화 방안 논의

尹, 미국 CSIS 대표단 접견...한미동행 강화 방안 논의

2024.03.06. 오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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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존 햄리 회장을 비롯한 CSIS 대표단과 만나 한미관계 발전 방안과 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70주년을 맞이한 한미동맹이 세계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해 더 힘차게 전진하기 위해서는 미국 조야의 변함없는 지지가 중요하다면서, CSIS가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햄리 회장은 윤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이 한층 도약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에 대한 미국 조야의 지지가 확고하다고 화답했습니다.

오찬을 겸한 오늘 접견에는 빅터 차 CSIS 한국석좌와 매튜 포틴저 전 백악관 국가안보부 보좌관, 앨리슨 후커 전 국가안전보장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자리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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