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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허은아 당 수석대변인을 서울 영등포갑 지역구에 전략공천했습니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은 오늘(7일)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새로운 정치 세력과 구 정치 세력의 심판을 영등포갑 유권자들이 판단하실 거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서울 영등포갑은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민주당 출신 현역 김영주 의원과 민주당 후보인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 그리고 허 의원이 3파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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