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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어제(7일) 오전 11시쯤부터 6시간 동안 북한 남포 일대에서 서해상 표적을 대상으로 방사포와 자주포 사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훈련을 위해 장비를 전개하는 등 훈련준비에서부터 관련 활동을 감시·추적하고 있었다며 오늘(8일)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군은 현재 진행 중인 FS 연습과 연합훈련을 내실 있게 하면서 북한의 도발 징후와 군사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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