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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김건희 여사 방탄을 끝낸 국민의힘이 필요 없는 사람을 내치는, 이른바 '건생구팽' 공천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8일) 당 최고위 회의에서 특검법 표결이 끝나니 여당 공천의 본질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탄핵 부정 세력이나 돈 봉투 수수 의혹 관련자에게까지 공천장을 주니 이성과 논리로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는 거라며, 그야말로 '막공천', '막사천' 아니냐고 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에 반해 민주당 공천은 그야말로 시스템에 의한 혁신 공천, 공천 혁명에 이르고 있다며, 그 평가는 여당이 아닌 주권자인 국민이 해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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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국민의힘에 반해 민주당 공천은 그야말로 시스템에 의한 혁신 공천, 공천 혁명에 이르고 있다며, 그 평가는 여당이 아닌 주권자인 국민이 해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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