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신설' 부산 북구을·경기 하남을 경선 결정

[앵커]
이제 총선이 3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의 공천 작업은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지역구 추가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정영환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 부산 북구을은 김형욱, 박성훈, 손상용, 이수원 후보 간 4자 경선으로 결론 냈고, 경기 하남을은 김도식, 이창근 후보 간 양자 경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일호 경남 밀양·의령·함평·창녕군 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를 의결했습니다. (박 후보는) 밀양시장 재직 당시, 부적절한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