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여당의 공천을 김건희 여사 방탄에 이어 필요 없는 사람을 내치는 '건생구팽'이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 한심하다고 깎아내렸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8일) 경기도 성남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분은 말을 만들어도 재미없이 만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 측근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을 변호했던 김동아 예비후보가 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경선 기회를 받은 것을 부각하며, 대한민국 역사 이래 이런 막장 공천을 본 적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민주당 내부 사람들조차 이를 정상적인 공천이라고 생각하겠느냐며, 더 분발해 꼭 이겨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 위원장은 오늘(8일) 경기도 성남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분은 말을 만들어도 재미없이 만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 측근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을 변호했던 김동아 예비후보가 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경선 기회를 받은 것을 부각하며, 대한민국 역사 이래 이런 막장 공천을 본 적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민주당 내부 사람들조차 이를 정상적인 공천이라고 생각하겠느냐며, 더 분발해 꼭 이겨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