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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이낙연 대표와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김종민 공동대표는 4월 총선에서 세종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공동대표는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중심 세종에서 흔들리는 중원의 민심을 결집해 기득권 정치 혁파, 민주주의 재건의 꿈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존 정치를 바꾸자는 열망이 가장 큰 곳이 충청이라며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행정수도 완성은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공동대표는 지금의 지역구인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구를 떠나게 된 것에 대해 다시 출마할 경우 8년간 함께했던 지지자·당원과 경쟁해야 한다며 그런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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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공동대표는 지금의 지역구인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구를 떠나게 된 것에 대해 다시 출마할 경우 8년간 함께했던 지지자·당원과 경쟁해야 한다며 그런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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