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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4월 총선 비례대표 공천 신청 접수 결과, 모두 53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331명, 여성은 199명이 신청해 각각 전체의 62.5%와 37.5%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33명은 서류 심사에서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 공천관리위는 모레(12일)부터 사흘 동안 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기간인 오는 22일 전까지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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