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월 10일은 무능정권·패륜공천 심판의 날"

이재명 "4월 10일은 무능정권·패륜공천 심판의 날"

2024.03.10. 오후 6: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월 10일 총선은 무능정권에 대한 심판의 날이자 패륜 공천에 대한 심판의 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은 2년간 나라를 망치고도 어느 것 하나 책임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공천장을 받은 후보자들 사례를 거론하며 '사면·돈 봉투·친일·극우 게이트' 공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행정 권력만으로도 폭주하는 정권이 국회마저 손아귀에 넣는다면 상상 못 할 폭정이 현실이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은 반국민 세력 국민의힘과 국민의 대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