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윤석열 대통령은 2027년까지 우주 개발 예산을 1조5천억 원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3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남과 전남, 대전으로 구성된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을 강력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또 무한한 기회와 엄청난 시장이 있는 우주를 향해 더 힘차게 도전해야 한다며, 2045년까지 100조 원의 민간 투자를 끌어내고 25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8월 전남을 발사체, 경남은 위성, 대전은 연구·인재개발 특구로 조성하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대통령은 오늘(13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남과 전남, 대전으로 구성된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을 강력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또 무한한 기회와 엄청난 시장이 있는 우주를 향해 더 힘차게 도전해야 한다며, 2045년까지 100조 원의 민간 투자를 끌어내고 25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8월 전남을 발사체, 경남은 위성, 대전은 연구·인재개발 특구로 조성하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