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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중심의 미래 전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첨단 항공엔진 개발이 필수적이라는 방산업계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항공엔진을 생산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이광민 항공사업부장은 국방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항공엔진 기술은 미래 방위산업을 이끌 핵심기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주요국으로부터 엔진을 수입하는데 무인기에 탑재되는 엔진은 미사일기술통제체제, MTCR 등에 따라 수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만큼 독자적인 첨단기술 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방사청은 지난해 국산 전투기에 장착할 수 있는 1만5천 파운드힘급 터보팬 엔진 개발을 2030년대 중후반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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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주요국으로부터 엔진을 수입하는데 무인기에 탑재되는 엔진은 미사일기술통제체제, MTCR 등에 따라 수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만큼 독자적인 첨단기술 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방사청은 지난해 국산 전투기에 장착할 수 있는 1만5천 파운드힘급 터보팬 엔진 개발을 2030년대 중후반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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