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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 이순신 장군의 문장을 인용해 이런 정신으로 전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4일)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스무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어떤 대학에 설치할지 의견수렴을 해서 알려주면 전남에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암과 광주 47km 구간에 2조6천억 원을 투입해 독일 아우토반과 같은 초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이차전지와 콘텐츠 분야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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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암과 광주 47km 구간에 2조6천억 원을 투입해 독일 아우토반과 같은 초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이차전지와 콘텐츠 분야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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