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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지난 2021년 착공한 보훈공단 부산요양병원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진료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강정애 장관과 하유성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보훈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452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과 지상 5층 규모에 180병상을 갖춘 부산요양병원은 서울요양병원과 광주요양병원에 이어 3번째로 개원했습니다.
이어 요양과 입원치료를 위해 재활에 필요한 전문시설과 장비를 구비 했으며, 물리치료사가 직접 환자를 방문해 치료하는 환자 맞춤형 치료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보훈부는 전했습니다.
보훈부는 이번 요양병원 개원 외에도 오는 10월 대구보훈병원에 재활센터를 완공해 전국 5개 권역별로 전문재활서비스 체계를 갖출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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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요양과 입원치료를 위해 재활에 필요한 전문시설과 장비를 구비 했으며, 물리치료사가 직접 환자를 방문해 치료하는 환자 맞춤형 치료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보훈부는 전했습니다.
보훈부는 이번 요양병원 개원 외에도 오는 10월 대구보훈병원에 재활센터를 완공해 전국 5개 권역별로 전문재활서비스 체계를 갖출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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