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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칼럼을 써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가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사죄했습니다.
양 후보는 오늘(18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양 후보는 사죄하는 마음으로 왔다면서, 유가족에 대한 사죄와 노 전 대통령을 좋아하고 그리워한 국민에 대한 사죄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후보는 지난 2008년 '국민 6~70%가 반대한 한미 FTA를 밀어붙인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불량품'이라는 내용의 칼럼을 기고한 사실이 알려지며 민주당 후보 자격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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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후보는 지난 2008년 '국민 6~70%가 반대한 한미 FTA를 밀어붙인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불량품'이라는 내용의 칼럼을 기고한 사실이 알려지며 민주당 후보 자격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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