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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번 총선에서 서울 중랑갑에 나설 후보를 민주당 현역 서영교 의원으로 단일화했습니다.
서 의원과 진보당 노혜령 후보는 오늘(19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의 민생 파탄, 굴욕외교,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압도적으로 승리하기 위해 힘을 모아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과 진보당은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함께 만들면서, 지역구 후보는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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