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은 22대 총선 중앙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당 조직을 선대위 체제로 공식 전환했습니다.
총괄선대위원장인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늘(19일) 발대식 인사말에서, 정부와 집권여당은 오만하거나 국민 앞에 군림하려는 모습을 보였을 때 감당할 수 없는 큰 위기가 왔다며, 따끔한 지적을 받드는 자세만이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방탄을 위해 이재명 사당화를 추진하며 허황한 공수표만 남발하는 민주당에 맞서, 이행할 수 있는 공약을 세심하고 정교하게 제시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지면 윤석열 정부는 집권 이후 뜻 한 번 펼쳐보지 못하고 끝나게 될 것이고, 종북 세력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류를 장악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총괄선대위원장인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늘(19일) 발대식 인사말에서, 정부와 집권여당은 오만하거나 국민 앞에 군림하려는 모습을 보였을 때 감당할 수 없는 큰 위기가 왔다며, 따끔한 지적을 받드는 자세만이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방탄을 위해 이재명 사당화를 추진하며 허황한 공수표만 남발하는 민주당에 맞서, 이행할 수 있는 공약을 세심하고 정교하게 제시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지면 윤석열 정부는 집권 이후 뜻 한 번 펼쳐보지 못하고 끝나게 될 것이고, 종북 세력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류를 장악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