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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당무 개입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위원장이 정권 심판을 바라는 국민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감정을 갖고 정치하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아바타인 한 위원장을 세워놓고 총선 책임을 회피하려고 했던 것은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라며, 후보 등록을 앞두고 여당의 로봇 주인과 로봇이 다시 한 번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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