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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귀국과 관련해, 이제 답은 이 대사를 수사하는 공수처와 민주당이 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1일) 대구에서 열린 윤재옥 원내대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민심을 민감하게 받아들여 국민의힘 뜻으로 이 대사가 귀국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외교 결례를 무릅쓰고 대사를 귀국하게 했다며, 정말 문제가 있다면 빨리 조사한 뒤 끝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도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총선을 앞두고 공수처와 민주당이 정치질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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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직도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총선을 앞두고 공수처와 민주당이 정치질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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