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제 두 분과 함께 세 번째 키워드를 가지고 이번 총선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 함께 보시죠. 이제 19일이 남았고요. 그런데 지금 상황이 여야 모두 과반 위기론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가는 과정 속에서 보통 판세가 선거 하기 전에 대충 나왔었어요, 예전에는. 지금은 왔다 갔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인데. 과반 위기론 얘기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왜 양측이 다 우리 과반 위기야라고 얘기하는지도 궁금하고.
[김상일]
그건 지금 교수님이 잘 말씀해 주셨듯이 2주 전에는 과반 위기론을 어디서 얘기를 했느냐? 국민의힘이 얘기를 했어요. 왜? 자기들이 좋아지니까 겸손해야 된다. 샴페인 너무 먼저 터뜨리면 안 된다, 이러면서 얘기한 거예요. 2주가 지났는데 정권 심판론으로 돌아왔어요. 그러면 민주당이 겸손을 떨면서, 내지는 분위기 조성, 자제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뭐가 바뀌었죠? 딱 하나입니다. 민주당의 공천 잡음이 사라졌다는 거예요. 굉장히 주요 이슈가 사라졌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공천 시기에 민주당이 패배를 넘어서서 참패할 것이다라는 예측이 되게 많이 나왔어요.
그때 제가 방송에서 앵커님 기억하시는지 모르지만 지금 전투 이기고 있지만 전쟁에서는 질 수 있다, 제가 그 이야기 계속 드렸잖아요. 그게 뭐냐? 정권 심판론이 죽지 않았는데 그걸 계속 가리고 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제가 그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중도층 유권자가 투표장을 가서 투표를 할 때 이게 정권을 심판하러 갈 것이냐 아니면 정당이나 후보를 비교해서 선택하러 갈 것이냐. 이 기로에 놓여있는 거예요. 그러려면 정당하고 후보가 보여야 되잖아요? 지금 대통령실만 보이잖아요. 이걸 제거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지금 2주 전에는 민주당이 위기였다가 2주가 지난 지금은 국민의힘의 위기가 됐다. 이건 굉장히 예측이 불가능한 게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너무나 예측이 가능하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어디가 그러면.
[김상일]
민주당이 무조건 제가 볼 때는 유리하죠.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그래서일까요? 조금 전에 얘기하신 것처럼 앞서가는 쪽에서 자제해야 된다 이런 얘기가 나왔던 분위기였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범야권 200석 확보를 언급했어요. 좀 낙관론이 나오는 거예요, 야권 쪽에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형준]
처음에 153석을 얘기하다가 151석을 얘기하다가 지금 민주 진보 세력이 약진해서 200석을 만들면 탄핵까지도 가능하다라는 거거든요. 두 가지 면에서 볼 필요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저게 바로 보수 결집을 도와주는 거다. 그래? 탄핵까지 당할 수도 있어? 그러면 우리 보수가 똘똘 뭉쳐야 되는 것 아니야? 아마 그게 대대적으로 저 문제를 가지고 보수 결집의 길을 갈 거라고 저는 보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저게 부정적 효과를 주냐 하면 민주당이 이긴다는데 내가 꼭 투표장에 나가서 투표할 이유가 있나? 그러니까 저는 이번 관건이 과연 투표율이 몇 퍼센트가 될까가 궁금해요.
지난번에는 66.2%인데 이렇게 정당이 그냥 국민들로부터 짜증 나고 피곤하고 그런데 투표장에 가지 싶을까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저렇게 우리가 200석 해서 탄핵을 하고 한다고 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보면 국민의힘을 도와주는 거예요. 이거 안 되겠구나. 위기감을 주고, 우리가 똘똘 뭉치자,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물론 지금 현재의 흐름은 민주당이 조금 우세한 부분들이 있는 것은 맞는 거고요. 그래서 선거 일주일 남겨놓고 나서도 얼마든지 요동칠 수 있는 게 민심의 지표거든요.
전환시킬 때는 2주 걸리지만 마지막에 1주 동안에는 실제로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여론조사기관마다 다르지만 제가 오랫동안 선거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을 해보면 선거 일주일까지 누구를 찍을지 결정하지 못했다는 사람의 비율이 30 내지 35%예요. 당일날 찍을 것을 결정했다는 사람도 한 15% 정도 나오기 때문에 벽보 보고 그냥 찍고. 그래서 이러한 순간에 결국은 오만하게 보이면 보일수록 유권자들은 그 오만함에 대해서 분명하게 나름대로 심판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런 표현 같은 경우는 제가 볼 때는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데는 좋을지 모르지만 중도, 2030대, 무당층에 대해서는 결코 그건 좋은 전략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다 볼 수는 없고요. 실제 격전지 여론이 어떤지 가장 관심 가는 지역만 뽑아봤습니다. 함께 주시죠. 인천 계양을. 아무래도 상징적인 곳이잖아요. 이걸 봤는데 지금 이재명 대표가 52%, 원희룡 전 장관이 35%. 꽤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요?
[김상일]
50%가 넘는다는 것은 중도층이 마음을 결정했다는 거예요. 중도층의 마음 결정 없이 50%는 어느 정당도 절대 넘을 수가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그러니까 저건 중도층의 마음이 어느 정도 결정됐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저 마음을 돌려야 되잖아요. 저 마음을 돌리지 않고는 이 추세는 저는 유지될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투표장에 나가는 사람이 준다고 하더라도 정권심판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또 나가게 돼 있어요. 그런데 저 50%를 넘긴 저 지지율이 나온다는 것은 사람들이 정권심판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고밖에 저는 생각이 안 됩니다.
[앵커]
다시 한 번 보여주시죠. 한국리서치가 52%고요. 그리고 케이스탯리서치에서는 48.9%. 물론 포인트 차가 샘플 차이가 크지가 않기 때문에.
[김형준]
실제로 보면 흐름이 왜 저렇게 나타났냐는 게 더 중요하잖아요. 단순하게 지금 현 시점에서 이재명 대표가 저렇게 차이가 많다는 게 아니라 이 조사 이전에는 굉장히 좁혀진 조사도 있었단 말이에요. 그때는 민주당의 공천 파동이 일어나고 나서 굉장히. 결국은 윤석열 심판론이 재점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거예요, 저게. 그 부분이기 때문에 원희룡 전 장관이 나가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공간도 적어졌을 뿐만 아니라 이슈에서 사라진 거죠. 모두 전부 다 대통령에 관련된 부분들이 나오니까, 국민의힘의 보편적인 여론조사를 보면 전부 다 밀리고 있어요.
그런데 실은 2주 전에 보면 전부 다 앞섰던 지역에서 밀리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선거에서는 이 구도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거기 때문에 저걸 봐서라도 오늘 시종일관 저희 프로를 통해서 얘기하는 것은 빨리 국민의힘이 결단을 내려서 구도를 전환시키고 새로운 이슈로 선점을 하지 않으면 굉장한 위기를 맞이할 것이다라는. 19일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이게 지금 한가할 때가 아니에요. 초비상 상태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저희가 다음 주 금요일에 이야기를 해볼 테니까 그때는 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어떤 흐름으로 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판세를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출연 :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제 두 분과 함께 세 번째 키워드를 가지고 이번 총선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 함께 보시죠. 이제 19일이 남았고요. 그런데 지금 상황이 여야 모두 과반 위기론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가는 과정 속에서 보통 판세가 선거 하기 전에 대충 나왔었어요, 예전에는. 지금은 왔다 갔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인데. 과반 위기론 얘기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왜 양측이 다 우리 과반 위기야라고 얘기하는지도 궁금하고.
[김상일]
그건 지금 교수님이 잘 말씀해 주셨듯이 2주 전에는 과반 위기론을 어디서 얘기를 했느냐? 국민의힘이 얘기를 했어요. 왜? 자기들이 좋아지니까 겸손해야 된다. 샴페인 너무 먼저 터뜨리면 안 된다, 이러면서 얘기한 거예요. 2주가 지났는데 정권 심판론으로 돌아왔어요. 그러면 민주당이 겸손을 떨면서, 내지는 분위기 조성, 자제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뭐가 바뀌었죠? 딱 하나입니다. 민주당의 공천 잡음이 사라졌다는 거예요. 굉장히 주요 이슈가 사라졌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공천 시기에 민주당이 패배를 넘어서서 참패할 것이다라는 예측이 되게 많이 나왔어요.
그때 제가 방송에서 앵커님 기억하시는지 모르지만 지금 전투 이기고 있지만 전쟁에서는 질 수 있다, 제가 그 이야기 계속 드렸잖아요. 그게 뭐냐? 정권 심판론이 죽지 않았는데 그걸 계속 가리고 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제가 그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중도층 유권자가 투표장을 가서 투표를 할 때 이게 정권을 심판하러 갈 것이냐 아니면 정당이나 후보를 비교해서 선택하러 갈 것이냐. 이 기로에 놓여있는 거예요. 그러려면 정당하고 후보가 보여야 되잖아요? 지금 대통령실만 보이잖아요. 이걸 제거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지금 2주 전에는 민주당이 위기였다가 2주가 지난 지금은 국민의힘의 위기가 됐다. 이건 굉장히 예측이 불가능한 게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너무나 예측이 가능하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어디가 그러면.
[김상일]
민주당이 무조건 제가 볼 때는 유리하죠.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그래서일까요? 조금 전에 얘기하신 것처럼 앞서가는 쪽에서 자제해야 된다 이런 얘기가 나왔던 분위기였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범야권 200석 확보를 언급했어요. 좀 낙관론이 나오는 거예요, 야권 쪽에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형준]
처음에 153석을 얘기하다가 151석을 얘기하다가 지금 민주 진보 세력이 약진해서 200석을 만들면 탄핵까지도 가능하다라는 거거든요. 두 가지 면에서 볼 필요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저게 바로 보수 결집을 도와주는 거다. 그래? 탄핵까지 당할 수도 있어? 그러면 우리 보수가 똘똘 뭉쳐야 되는 것 아니야? 아마 그게 대대적으로 저 문제를 가지고 보수 결집의 길을 갈 거라고 저는 보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저게 부정적 효과를 주냐 하면 민주당이 이긴다는데 내가 꼭 투표장에 나가서 투표할 이유가 있나? 그러니까 저는 이번 관건이 과연 투표율이 몇 퍼센트가 될까가 궁금해요.
지난번에는 66.2%인데 이렇게 정당이 그냥 국민들로부터 짜증 나고 피곤하고 그런데 투표장에 가지 싶을까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저렇게 우리가 200석 해서 탄핵을 하고 한다고 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보면 국민의힘을 도와주는 거예요. 이거 안 되겠구나. 위기감을 주고, 우리가 똘똘 뭉치자,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물론 지금 현재의 흐름은 민주당이 조금 우세한 부분들이 있는 것은 맞는 거고요. 그래서 선거 일주일 남겨놓고 나서도 얼마든지 요동칠 수 있는 게 민심의 지표거든요.
전환시킬 때는 2주 걸리지만 마지막에 1주 동안에는 실제로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여론조사기관마다 다르지만 제가 오랫동안 선거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을 해보면 선거 일주일까지 누구를 찍을지 결정하지 못했다는 사람의 비율이 30 내지 35%예요. 당일날 찍을 것을 결정했다는 사람도 한 15% 정도 나오기 때문에 벽보 보고 그냥 찍고. 그래서 이러한 순간에 결국은 오만하게 보이면 보일수록 유권자들은 그 오만함에 대해서 분명하게 나름대로 심판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런 표현 같은 경우는 제가 볼 때는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데는 좋을지 모르지만 중도, 2030대, 무당층에 대해서는 결코 그건 좋은 전략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다 볼 수는 없고요. 실제 격전지 여론이 어떤지 가장 관심 가는 지역만 뽑아봤습니다. 함께 주시죠. 인천 계양을. 아무래도 상징적인 곳이잖아요. 이걸 봤는데 지금 이재명 대표가 52%, 원희룡 전 장관이 35%. 꽤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요?
[김상일]
50%가 넘는다는 것은 중도층이 마음을 결정했다는 거예요. 중도층의 마음 결정 없이 50%는 어느 정당도 절대 넘을 수가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그러니까 저건 중도층의 마음이 어느 정도 결정됐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저 마음을 돌려야 되잖아요. 저 마음을 돌리지 않고는 이 추세는 저는 유지될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투표장에 나가는 사람이 준다고 하더라도 정권심판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또 나가게 돼 있어요. 그런데 저 50%를 넘긴 저 지지율이 나온다는 것은 사람들이 정권심판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고밖에 저는 생각이 안 됩니다.
[앵커]
다시 한 번 보여주시죠. 한국리서치가 52%고요. 그리고 케이스탯리서치에서는 48.9%. 물론 포인트 차가 샘플 차이가 크지가 않기 때문에.
[김형준]
실제로 보면 흐름이 왜 저렇게 나타났냐는 게 더 중요하잖아요. 단순하게 지금 현 시점에서 이재명 대표가 저렇게 차이가 많다는 게 아니라 이 조사 이전에는 굉장히 좁혀진 조사도 있었단 말이에요. 그때는 민주당의 공천 파동이 일어나고 나서 굉장히. 결국은 윤석열 심판론이 재점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거예요, 저게. 그 부분이기 때문에 원희룡 전 장관이 나가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공간도 적어졌을 뿐만 아니라 이슈에서 사라진 거죠. 모두 전부 다 대통령에 관련된 부분들이 나오니까, 국민의힘의 보편적인 여론조사를 보면 전부 다 밀리고 있어요.
그런데 실은 2주 전에 보면 전부 다 앞섰던 지역에서 밀리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선거에서는 이 구도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거기 때문에 저걸 봐서라도 오늘 시종일관 저희 프로를 통해서 얘기하는 것은 빨리 국민의힘이 결단을 내려서 구도를 전환시키고 새로운 이슈로 선점을 하지 않으면 굉장한 위기를 맞이할 것이다라는. 19일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이게 지금 한가할 때가 아니에요. 초비상 상태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저희가 다음 주 금요일에 이야기를 해볼 테니까 그때는 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어떤 흐름으로 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판세를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