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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종북, 중국 사대주의에 빠진 반국가 세력이 권력을 휘두르게 둘 수 없다며 이번 총선을 '제2의 건국전쟁'으로 규정했습니다.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며 '왜 중국에 집적거리냐'라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말 속에는 중국을 대하는 굴종적 자세가 그대로 들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이번 총선을 두고 '신 한일전'이라고 하는데, 일본이라면 무조건 척결을 외치는 저급한 수준이 한심하다고 쏘아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고 위협하는 종북, 중국 사대주의 인사들이 국회에 입성하는 것을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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