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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물가가 본격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말한 걸 겨냥해, 윤석열 대통령을 벌거숭이 임금님으로 만드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5일)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성 실장의 인터뷰를 보면, 대파 한 단에 875원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말한 윤 대통령 실언에 물가를 끼워 맞추려는 느낌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 눈가림하는 파 한 단 가격도 모자라 이번에는 정책 실장까지 억지 주장하는 거냐며, 대통령 심기 경호 할 시간 있으면 탁상 머리 행정을 그만두고 당장 시장에 나가 물가를 살펴보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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