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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은 의대 증원과 관련해, 최근 의료계에서 제안된 10년 동안 1,004명 안 등을 살펴보며 단계적으로 늘리는 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의사 출신인 안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전국 40개 의과대학에서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시작되고, 국민이 피해자가 되는 강 대 강 충돌을 여기서 끝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 방안을 눈 가리고 아웅식이라고 비판하며, 서울을 제외한 증원 방안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교수진 준비와 교육 및 수련 인프라 준비도 없는 정치적 접근에 다름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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