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4월 총선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백의종군의 자세로 수도권·낙동강 벨트 등 접전지 중심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오영식 중앙선거대책위 종합상황실 수석부실장은 오늘(26일) 선대본부장단 회의에서, 임 전 실장과 어제 만나 별도 선대위 직책은 맡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민석 상황실장도 임 전 실장이 당 결정에 승복할 때 직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한 만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다양한 방식으로 돕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임 전 실장은 지난달 서울 중·성동갑 지역구 공천에서 배제됐지만, 이후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며 백의종군을 선언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영식 중앙선거대책위 종합상황실 수석부실장은 오늘(26일) 선대본부장단 회의에서, 임 전 실장과 어제 만나 별도 선대위 직책은 맡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민석 상황실장도 임 전 실장이 당 결정에 승복할 때 직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한 만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다양한 방식으로 돕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임 전 실장은 지난달 서울 중·성동갑 지역구 공천에서 배제됐지만, 이후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며 백의종군을 선언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