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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는 4월 총선 공약으로 어린이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키즈존' 방지법을 제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김만흠 당 정책위원장은 오늘(26일) 기자회견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부모님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공약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특정 대상을 차별하고 배제하는 행위가 만연한 것은 바람직한 것이라 할 수 없다면서 출산율 제고 측면에서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업주가 어린이 안전사고의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는 우려에 대해선, 어린이가 발생시킨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사업주를 보호할 정책적 대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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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가 어린이 안전사고의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는 우려에 대해선, 어린이가 발생시킨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사업주를 보호할 정책적 대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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