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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천안함 관련 발언이나 대장동 변호 등 각종 논란이 불거진 민주당 총선 후보를 겨냥해 '자격 미달'이라고 규정하며 총선에서 엄중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석준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은 오늘(28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천안함 장병들의 명예를 짓밟고 유족들의 상처에 비수를 꽂으면서 온갖 음모론을 부추기고 북한의 책임을 부정하려 했던 천안함 망언 5적이 민주당 후보로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부동산 갭투기' 의혹이 불거진 후보와 이 대표 측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관리했던 후보도 있다며,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사천이자 공당의 공천이라 볼 수 없는 철면피 공천의 끝판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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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동산 갭투기' 의혹이 불거진 후보와 이 대표 측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관리했던 후보도 있다며,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사천이자 공당의 공천이라 볼 수 없는 철면피 공천의 끝판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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