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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5대 병원장과 만나 전공의들의 복귀를 설득하고 의과대학 교수 등과의 사회적 대화체 구성에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9일)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5대 병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가 '전공의 수련 국가 책임제'와 전공의 처우 개선에 적극 투자 할 계획이라며 하루빨리 전공의들이 복귀해 재정 투자 방안을 협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정부의 노력에도 의료계와 대화체 구성이 성사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최일선에서 전공의, 의대 교수들과 함께하는 병원장들이 대화체 구성에서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그러면서, 집단 사직 사태에도 중증·응급 환자 중심의 비상진료 체계 유지를 당부하면서 정부도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5대 병원장들은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하루라도 빨리 상황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병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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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부의 노력에도 의료계와 대화체 구성이 성사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최일선에서 전공의, 의대 교수들과 함께하는 병원장들이 대화체 구성에서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그러면서, 집단 사직 사태에도 중증·응급 환자 중심의 비상진료 체계 유지를 당부하면서 정부도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5대 병원장들은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하루라도 빨리 상황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병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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