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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표 등을 겨냥해 '쓰레기 같은 말'을 한다고 비난한 데 대해, 정치 언어를 더는 오염시키지 말라고 맞받았습니다.
강민석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어제(30일) 브리핑에서 쓰레기란 말은 그렇게 입에서 함부로 꺼내는 것이 아니라며 한 위원장의 입이 쓰레기통이 되는 것을 모르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아이들이 들을까 두렵다며 성범죄 변호 후보들, 역사 왜곡 막말 후보들 등 각종 논란으로 인해 다급한 심정임은 이해가 간다면서도 이성을 잃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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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들이 들을까 두렵다며 성범죄 변호 후보들, 역사 왜곡 막말 후보들 등 각종 논란으로 인해 다급한 심정임은 이해가 간다면서도 이성을 잃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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