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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정원 확대 관련 대국민 담화는 일방적 주장만 한 시간 가깝게 전달하는, '불통 정권'의 모습 그대로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1일) 국회 브리핑에서 의료 대란을 막고 대화의 물꼬를 트지 않을지 내심 기대했지만, 역시나 마이동풍 정권임을 확인시켜 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유리한 근거와 데이터를 반복 제시하며, 필수 의료 붕괴 해결이 아니라 오히려 필수 의료 붕괴를 가속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대한민국 국민은 소통하는 정부, 실수하면 과감히 사과할 수 있는 정부를 원하고 있다며 기존 질서를 뒤집으면서까지 혼란을 초래하는 정부는 선거에서 심판받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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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변인은 대한민국 국민은 소통하는 정부, 실수하면 과감히 사과할 수 있는 정부를 원하고 있다며 기존 질서를 뒤집으면서까지 혼란을 초래하는 정부는 선거에서 심판받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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