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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총선을 앞두고 북한 정권이 미사일을 비롯한 군사 도발을 계속하며 우리 사회를 흔들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북한의 이런 도발은 우리 국민의 마음을 더 단단히 하나로 묶을 뿐이라며 추가 도발에 대비해 만반의 안보 태세를 유지하라고 군에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도록 사전 투표부터 본 투표, 개표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최근 적발된 불법 카메라와 같이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표시를 방해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범죄행위는 절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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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북한의 이런 도발은 우리 국민의 마음을 더 단단히 하나로 묶을 뿐이라며 추가 도발에 대비해 만반의 안보 태세를 유지하라고 군에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도록 사전 투표부터 본 투표, 개표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최근 적발된 불법 카메라와 같이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표시를 방해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범죄행위는 절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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