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준일 평론가 고발키로..."여연 조사서 與 지역구 60석대 허위발언"

與, 김준일 평론가 고발키로..."여연 조사서 與 지역구 60석대 허위발언"

2024.04.02. 오후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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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클린선거본부는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김준일 시사평론가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당은 오늘(2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평론가를 내일(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평론가는 오늘(2일) 인터넷방송에 나와 여의도연구원에서 지역구 80석 얘기가 나왔다고 언론보도로 알려졌고,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은 60석대로 떨어진 것으로 들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당 클린선거본부는 김 평론가 발언은 여의도연구원 조사 결과와 판이한 허위사실이라며 원칙에 입각해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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