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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을 엿새 앞둔 오늘(4일)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과 경기 남부권을 집중 공략합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도봉을 시작으로 중랑과 동대문 등 서울 6개 지역과 경기 구리를 연이어 찾아 후보들 유세를 돕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경기 남부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수원과 용인, 오산, 평택을 방문해 한 표를 호소합니다.
한 위원장은 선거 유세에 앞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5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 투표에서 지지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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