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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새마을금고 검사에 착수한 것을 두고, 부당한 선거 개입을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4일) 서면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측근인 이복현 금감원장을 앞세워 총선에 개입하고 있다며 명백한 관권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금감원은 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권이 없는데도 행정안전부에 공동검사를 제안했다며, 앞서 대구 지역 새마을금고 7곳의 3백억 원대 허위 대출 혐의에는 관할권이 없다는 이유로 회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는 총선 전에 야당에 불리한 결과를 보여주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민주당은 관권 선거에 국민과 함께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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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는 총선 전에 야당에 불리한 결과를 보여주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민주당은 관권 선거에 국민과 함께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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