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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청년요금제' 데이터 제공량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5일) 인천 동·미추홀 지원 유세에서 청년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은 19세까지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 패스를 24세까지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여성들이 안전하기 위해 성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운용할 것이라며 그렇지만 민주당이 비동의 간음죄 같은 것을 도입해서 억울한 사람이 처벌받게 하는 일은 막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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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은 또, 여성들이 안전하기 위해 성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운용할 것이라며 그렇지만 민주당이 비동의 간음죄 같은 것을 도입해서 억울한 사람이 처벌받게 하는 일은 막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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