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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6일) 당의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부산·경남과 대구에서 표밭을 다집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경남 거제를 시작으로 부산과 울산 등에서 후보들을 지원하며, 유권자의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어 저녁에는 대구로 이동해 집중 유세를 벌이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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