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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총선에 나온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지원하는 것을 놓고 경거망동이 아닌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정하 선대위 공보단장은 오늘(6일) 논평을 내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잊히고 싶다'던 말이 허언에 불과했음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 행보가 새삼 놀랍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이 방송인 김어준 씨 등이 제작한 콘서트에 참여한 것과 관련해, 특정 진영 인물들이 여는 대중 공연에 참석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논란이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이 할 일은 국민에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겪게 한 데 따른 반성과 성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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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이 할 일은 국민에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겪게 한 데 따른 반성과 성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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