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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히틀러에 비유한 데 대해 거울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반박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6일) 서울 청량리역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한 위원장이 자신을 보고 온갖 얘기를 하는데 개의치 않고 제 길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조국혁신당이 대중적 정당으로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한 데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이라며 대중적 기반을 넓히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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