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경기 용인갑 후보의 재산 중 이른바 'MZ 조폭'이 투자한 미술품이 포함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정광재 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오늘(8일) 논평에서 이 후보 배우자가 소유한 작품 등에 MZ 조폭 측의 30억 원 상당 투자가 있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MZ 조폭이 소유권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납치와 감금, 협박, 폭행이 있었다는 것으로 언급돼 마치 한편의 조폭 영화를 연상케 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변인은 또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 국제마피아파 등 조직 폭력배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함께 거론하며, 이 후보의 MZ 조폭 연루 의혹은 이 대표의 데자뷔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광재 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오늘(8일) 논평에서 이 후보 배우자가 소유한 작품 등에 MZ 조폭 측의 30억 원 상당 투자가 있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MZ 조폭이 소유권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납치와 감금, 협박, 폭행이 있었다는 것으로 언급돼 마치 한편의 조폭 영화를 연상케 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변인은 또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 국제마피아파 등 조직 폭력배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함께 거론하며, 이 후보의 MZ 조폭 연루 의혹은 이 대표의 데자뷔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