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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4월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민생회복과 정권심판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담긴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해찬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8일) 회의에서, 이 추세로라면 모레 본 투표 땐 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지 않을까 싶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국민 여망을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당 전략공천위원장을 맡았던 안규백 동대문갑 후보도 오늘 유세 현장에서, 높은 투표율은 국민의 민심이 어디에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투표로 대한민국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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