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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4월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권·부정선거 감시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영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오늘(8일) 서면브리핑에서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의 관권·부정선거 시도가 극심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전국 17개 시·도당과 후보자 캠프에 공문을 보내, 투표 당일 교통편의 제공 등 불법 선거운동 행위는 동영상으로 촬영해 즉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할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최근 투표권자와 선거인을 똑같은 차로 실어 나르는 불법행위 현장을 포착했다며, 당 본부에서 전국 후보들에게 지시를 내려 불법행위가 없도록 확실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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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재명 대표는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최근 투표권자와 선거인을 똑같은 차로 실어 나르는 불법행위 현장을 포착했다며, 당 본부에서 전국 후보들에게 지시를 내려 불법행위가 없도록 확실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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